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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건강/상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온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볼려고 합니다!!

 

체온은 너무 높아도 안 되는 것이고 너무 낮아도 안 되는데요.그만큼 중요하답니다.

(물론..몸에 안 중요한 것은 하나도 없쥬??)

 

 

 

이 중요한 체온의 정의에 대해서 먼저 파헤쳐보고 가실께요!!

전 의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닌지라...네이버형님의 힘을 많이 빌려야 될 듯 싶군요..양해부탁합니다!!

 

 

이것이 체온의 기본개념이랍니다

 

체온의 정의만 보면 뭐 그다지 당기고 끌리는 그런 느낌이 없쥬??

 

그래도 체온은 무척이나 중요한 온도인데요

 

체온이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되고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된답니다.

 

그럼 체온이 낮아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될까요??한번 짚어보아요~

 

체온이 낮아지면..??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위협받게 되요.

또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구요.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액으로 운반을 하는 산소와 영양분이 신체 곳곳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않아 신체 리듬이 깨져요.

 

간단한 증상으로 말씀드리면

 

체온이 만약 36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1.오한이 들기 시작하고요

2.그렇게 되면 혈관 수축이 일어나구요

3.가벼운 착란 증상이 일어나요

4.서 있지 못하게 되고요

5.맥박과 호흡이 느려지고요

6.심장이 정지해버리고 사망하게 된 답니다.

 

이 증상이 바로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체온이 36도에서부터 내려가기 시작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체온이 높아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한번 볼까요??

 

체온이 높아지면..??

땀이 나고 호흡으로 열을 배출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가 붉어지고요.

호흡으로 높은 열을 배출할려고 하다보니 숨이 가빠지고요.하지만 우리 몸이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39도를 넘으면 저혈압으로 쓰러질 수도 있고 39.5도가 넘으면 뇌 기능이 망가진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왜 뇌기능이 망가지냐면 체온이 올라가면 뇌에 필요한 산소량이 늘어나는데,필요한 산소량을 충족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뇌세포가 파괴되어 기능이 망가는거랍니다.

 

체온이 만약 37.5도 이상으로 오르게 되면...

 

1.오한과 땀이 나기 시작하고

2.혈관이 확장하며

3.피부가 붉어지고

4.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5.경련이 일어나고

6.뇌 기능에 이상이 생겨 사망하게 된답니다.

 

 

 

체온에 대해 살펴보니 마치 또 하나의 질병을 알고 가는 것처럼 체온 자체로도 너무 높아도 낮아도 안 되니 약간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이겠쥬??

 

보통 체온이 높은건 어느 정도 많이 알고 계시기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체온이 낮아지는 것에는 신경을 잘 안 쓰신다고 하더라고요.(그러니 감기에 걸리겠쥬??)

 

이제 체온 낮아지는 것도 신경 많이 쓰셔서 우리 모두 몸에 면역력을 사수하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이상 체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최근에 체온 1도가 오르면 면역력이 5배 오른다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요.우리 모두 약간 높은 체온을 유지하여 감기와 안녕하고 튼튼한 자기몸을 사수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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