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기 정군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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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건강/상식

안녕하세요!!몇일 만에 찾아온 풋내기 정군스토리라고 합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이라 바빠서 포스팅을 2일 동안 쓰지를 못 했군요.

양해부탁 드립니다.(꾸벅)

 

오늘은 명절증후군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 볼려고 해요.

명절증후군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명절증후군이란??

보통 대개 명절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명절증후군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문화증후군이라고 해요.

명절이 시작하기 전(명절증후군)부터 시작해서

명절이 끝난 후에 후유증(명절후유증)까지 남긴다고 합니다

 

생각외로 명절증후군의 명칭은 간단하쥬??

그럼 이제 저희의 대표적인 문화증후군의 일종인 명절증후군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명절증후군 증상 ->

 

명절증후군의 증상은 딱히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런 식으로 통증이 온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스트레스(만병의 근원이쥬??)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통틀어서 설명 드리자면

머리가 아프거나,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 되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으며,온 몸에 힘이 없는 등 뭐라고 꼭 집어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신체 이상 증상들을 호소한다고 해요

 

명절 직후에도 심한 몸살과 함께 복통,요통,두통을 많이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여성분들이 할 일이 너무 갑자기 많아져서 그런 거 같쥬??)

 

명절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고 힘들게 만드는 명절증후군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명절증후군 극복법 ->

 

명절증후군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고 말씀드렸쥬??

그럼 그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서는 ??휴식만이 답이라고 하네요(쉴 수가 없는데 어떻게 휴식을 하냐구..)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휴식!!휴식을 취해서 육체의 피로를 줄이는겁니다.

쉴 수가 없는데 어떻게 쉬냐고!!라고 다들 말씀하시겠쥬??압니다..알아요

틈틈이라도 휴식을 취해주셔요(도움이 못 되어 드려서 미안합니다)

특히 하루 종일 쭈그려 앉은 채로 일하다 보면 허리가 아픈데요(여성분들이 고생이 많으시쥬??)

이럴 때는 자세를 바꿔 가면서 허리를 쭉 펴고 한번씩 양손을 어깨 위로 모아서 온 몸을 쭉 펴는 등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예방은 가족의 배려겠쥬??(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명절을 건너 뛸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유)

 

여기서 말하는 가족의 배려란 ??

어느 정도 큰 아이들은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우리 든든하신 가장분들이신 남편분들은 아내분의 명절 가사일을 10%라도 도와드려보세요그럼 아내분과 더 사이가 좋아지고 아내분은 명절증후군에 시달려 힘들어 하시는 일도 없을 테니깐요

 

쉽게 정리하자면 명절의 수많은 일들을 나누어 서로 조금조금씩 해 보세요그럼 정말 명절이 오건 말건 행복한 가정이 될 거랍니다!!

 

오늘 이렇게 명절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명절증후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풋내기 정군스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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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0) 2017.01.27

체온

건강/상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온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볼려고 합니다!!

 

체온은 너무 높아도 안 되는 것이고 너무 낮아도 안 되는데요.그만큼 중요하답니다.

(물론..몸에 안 중요한 것은 하나도 없쥬??)

 

 

 

이 중요한 체온의 정의에 대해서 먼저 파헤쳐보고 가실께요!!

전 의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닌지라...네이버형님의 힘을 많이 빌려야 될 듯 싶군요..양해부탁합니다!!

 

 

이것이 체온의 기본개념이랍니다

 

체온의 정의만 보면 뭐 그다지 당기고 끌리는 그런 느낌이 없쥬??

 

그래도 체온은 무척이나 중요한 온도인데요

 

체온이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되고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된답니다.

 

그럼 체온이 낮아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될까요??한번 짚어보아요~

 

체온이 낮아지면..??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위협받게 되요.

또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구요.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액으로 운반을 하는 산소와 영양분이 신체 곳곳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않아 신체 리듬이 깨져요.

 

간단한 증상으로 말씀드리면

 

체온이 만약 36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1.오한이 들기 시작하고요

2.그렇게 되면 혈관 수축이 일어나구요

3.가벼운 착란 증상이 일어나요

4.서 있지 못하게 되고요

5.맥박과 호흡이 느려지고요

6.심장이 정지해버리고 사망하게 된 답니다.

 

이 증상이 바로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체온이 36도에서부터 내려가기 시작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체온이 높아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한번 볼까요??

 

체온이 높아지면..??

땀이 나고 호흡으로 열을 배출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가 붉어지고요.

호흡으로 높은 열을 배출할려고 하다보니 숨이 가빠지고요.하지만 우리 몸이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39도를 넘으면 저혈압으로 쓰러질 수도 있고 39.5도가 넘으면 뇌 기능이 망가진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왜 뇌기능이 망가지냐면 체온이 올라가면 뇌에 필요한 산소량이 늘어나는데,필요한 산소량을 충족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뇌세포가 파괴되어 기능이 망가는거랍니다.

 

체온이 만약 37.5도 이상으로 오르게 되면...

 

1.오한과 땀이 나기 시작하고

2.혈관이 확장하며

3.피부가 붉어지고

4.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5.경련이 일어나고

6.뇌 기능에 이상이 생겨 사망하게 된답니다.

 

 

 

체온에 대해 살펴보니 마치 또 하나의 질병을 알고 가는 것처럼 체온 자체로도 너무 높아도 낮아도 안 되니 약간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이겠쥬??

 

보통 체온이 높은건 어느 정도 많이 알고 계시기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체온이 낮아지는 것에는 신경을 잘 안 쓰신다고 하더라고요.(그러니 감기에 걸리겠쥬??)

 

이제 체온 낮아지는 것도 신경 많이 쓰셔서 우리 모두 몸에 면역력을 사수하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이상 체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최근에 체온 1도가 오르면 면역력이 5배 오른다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요.우리 모두 약간 높은 체온을 유지하여 감기와 안녕하고 튼튼한 자기몸을 사수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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